본문 바로가기
스티븐 디지털伺

4G LTE 빠른 시장 성장, 높아지는 배터리 불만증가!

by 하승범 위드아띠 2012. 2. 7.
올해 스마트폰시장은 4G LTE로의 빠른 세대교체가 예상된다. 2012년 SK텔레콤 500만명, LG U+ 400만명의 4G LTE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연말이면 누적 1,300만명 이상의 4G LTE의 가입자가 예상된다.  이는 전체 휴대폰 가입자 20%이상이 4G LTE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시장을 점유는 4G LTE가 '배터리 문제'로 사용자들의 불만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4G LTE 스마트폰의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3G와 4G LTE 주파수를 함께 사용하는 것과 듀얼코어 업그레이드에 따른 배터리 소모가 늘어난 것이 이유이다.

현재의 4G LTE 스마트폰은 전국 단위의 LTE 망이 구축되지 않은 까닭에 3G 통신기능을 4G LTE와 더불어 동시에 탑재하고 있다. 
 4G LTE 스마트폰은 4G LTE 주파수를 사용하지만 음성통화는 3G 통신망을 이용하고 있어 두 주파수를 모두 최적화하기 위해 대기상태에서 번갈라 신호에 접속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량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LG U+의 경우는 WCDMA방식이 아닌 LTE를 구성함으로써 SK텔레콤, KT 4G LTE 스마트폰에 비해 배터리 소모가 적은 편이다.


더구나 4G LTE 전국망이 구축되지 않아 
 4G LTE 스마트폰은 현재 위치에서 지속적으로 4G LTE 주파수 신호를 검색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배터리 소모가 늘어난다.

4G LTE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증가한 또 다른 이유는 단말의 프로그램 실행속도를 높여주는 듀얼코어를 채용한 까닭이다.  이런 환경에서 동영상 재생이나 인터넷 서핑 등 증가하고 있는 부분도 배터리 소모를 증가시킨다. 

이런 상황인데도
 4G LTE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배터리는 3G 스마트폰에 적합한 1,700mAh 전후의 용량이다. 즉 배터리 소모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용량이 적용된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다. 하루를 버틸 수 없는 배터리 용량으로 외근 중인 4G LTE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충전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4G LTE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들은 조기에 전국적인 망 구축과 망 최적화가 필요하고, 통신단말 제조업체들은 4G LTE에 적합한 대용량 배터리를 개발하여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2012-02-07   <이 글은 '소셜한 스마트010닷컴' 블로그에 동시에 등록됩니다> 

▶ 마일리지와 블랙박스로 각각 할인,OBD무상대여 및 장착서비스,마일리지보험 가입정보.

 블랙박스 장착시 자동차보험료 추가할인, 자동차보험 인터넷할인.블랙박스 자동차보험.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위드아띠 주식회사 | 하승범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21 4층 비즈온 위드아띠 | 사업자 등록번호 : 445-86-00793 | TEL : 070-4497-5066 | Mail : stevenh@withatti.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송파-175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