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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目다/골프에 입문하다

[골프 어프로치샷] 50야드 어프로치샷은 러닝어프로치로 자연스럽게.

by 하승범 위드아띠 2010. 12. 4.

그린 핀까지 약 50야드 지점에서의 그린 공략은 어떻게 하여야 할까? 이때는 볼이 어디 있는지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진다.


우선 잔디가 짧을 경우에는 백스윙을 인사이드로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낮고 완만한 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스핀이 적게 걸리고 잔디에서 더 구른다. 즉, 그린 에지까지 30야드 ~ 35야드 정도 보낸뒤 15야드 정도를 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는 주로 52도 웨지나 피칭을 사용한다.


만약 러프에 볼이 빠져있다면 볼을 띄워 쳐야 한다. 56도 웨지를 사용한다. 띄우는 샷은 굴릴 때와 반대로 백스윙을 아웃사이드로 하고 손목 코킹도 정상적인 어프로치 보다 가파르게 올라가도록 한다.


공을 친 이후에는 다웅스윙은 팔을 지면 쪽으로 떨어뜨리면서 손을 릴리스하지 말고 목표 지점의 왼쪽으로 볼을 가로지르듯 쳐야 한다. 그렇게 되면 클럽해드가 잔디에 걸리지 않고 볼만 사뿐히 띄울 수 있게 된다. 러프에서의 샷이니 많이 띄워도 5~10야도 정도 구른다는 점을 기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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