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태블릿PC 시장전망] 2011년 하반기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전망

스티븐 디지털伺

by 하승범 위드아띠 2011. 8. 11. 14:36

본문


2010년 4월 애플은 9.7" 아이패드를 출시하고 2010년 6월 델이 안드로이드 1.6 (Donut) 탑재 5" Streak이 출시되며 2010년 9월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7" 갤럭시 탭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태블릿 PC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 태블릿 PC의 포지셔닝 (Source;Mobizen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Gartner's media tablet definition :  A media tablet is a device based on a touchscreen display (typically with a multitouch interface) whose primary focus is the consumption of media. The devices have screens with a diagonal dimension that is over 5 inches and may include screens that are as large as is practical for handheld use, roughly up to 15 inches. The media tablet runs a lightweight OS such as Android and iOS that is more limited than, or a subset of, the traditional fully featured OS such as Windows.

즉, 태블릿 PC란 5~12 인치 디스플레이에서 터치입력방식을 통해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을 의미한다.

2010년 4월 애플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경쟁력 있는 모바일 기기를 고민하는 통신제조업체에 2011년 1월 구글이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3.0 (Honeycomb)을 공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으로 2011년 하반기부터 안드로이드 3.0(Honeycomb)를 탑재한 다양한 태블릿 PC가 여러 통신제조업체는 물론 PC제조업체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11년 상반기 주요 태블릿 PC 현황 :

# 2011 CES, 모토롤라 Xoom 태블릿PC ;
 

최근 중국, 대만의 휴대폰, PC기업인 Huawei, ZTE, HTC, Acer 등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데 특히 주목되는 것이 미국 Amazon의 하반기 안드로이드 3.0(Honeycomb) 기반 태블릿 PC 출시이다. Amazon은 이미 킨들(Kindle) 기반의 e-Book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어 애플 아이패드에 대응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0년 기준으로 전체 태블릿 PC 판매량 2,700만대 중에서 아이패드의 비중은 89%로 아이패드가 태블릿 PC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다양한 제조업체의 공격적인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출시로 안드로이드 OS의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 iOS와 안드로이드 
Market Share(%) 예측 (Source; Gartner, April 2011)

그러나 애플 아이패드에 비해 애플리케이션 경쟁에서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다. 대부분의 통신제조업체들이 애플리케이션이나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경험보다 하드웨어 기능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개발자들의 관점에서 무료가 많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특성으로 개발자의 수익성이 부족하고 버전 별로 개발과 업데이트를 하는 어려운 개발여건 등의 문제점으로 개발자들의 관심도가 애플 아이패드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런 애플리케이션 경쟁 저하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 보급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구글은 2011년 5월 새로운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Cream Sandwich)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으로 나누어진 안드로이드 OS를 통합하여 애플 iOS와 같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모두에 적용되도록 하는 것 이다.


# 안드로이드 OS의 버전업 현황

이는 다양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우수한 개방성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에게 외면받는 요소가 되고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빠른 대응력을 갖을 수 없다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시장은  
Amazon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단지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과 8.9 등 국내 선도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그에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국내 구매고객의 마음이 움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측면에서 애플 아이패드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한 측면이 국내 태블릿 PC의 시장 확대에 걸림돌이 될 것 이다

따라서 기업의 기간계 전산망과 연계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의 확대를 통한 B2B시장창출이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다. 실제 전세계 법인명의 태블릿의 비중이 2011년 13%에서 2014년 27%로 증가한다는 전망이고 업무용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을 포함할 경우 2014년 60%까지 늘어난다는 예측이다 (RBC Capital, March 2011. Frost & Sullivan April 2011)

이러한 기업 내 업무용 사용이 증가하는 현상은 클라우드 환경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연동이나 정보입력을 지원하는 오피스 제품군의 출시 등으로  정보소비용 태블릿 PC가 노트북과 같은 정보생성용으로 변화하며 현실화되고 있다 .

그러나 2011년 하반기 태블릿 PC 국내시장은 이런 기업의 모바일오피스나 스마트워크가 개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개인 소비를 중심으로 형성될 것이며 갤럭시탭 10.1이 어떤 애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냐에 따라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의 성장성이 영향을 받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1-08-11


#  
Tablet War Is an Apple Rout - WSJ.com, AUGUST 12, 2011 ; 
"There's an iPad market and then there's everyone else", 결국 태블릿 PC 시장은 애플 아이패드 이외에는 경쟁력도 해답도 없는 것일까? 소파 디바이스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으로 휴대성을 강조할 수 있는 7인치 기반의 태블릿 PC를 통한 틈새시장공략은 어려운 일일까? 실제 사용해 보면 아이패드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갤럭시탭 7"는 휴대하며 실외에서 주로 이용하는데 편리하다. 역시 애플리케이션의 경쟁력이 문제이란 판단이다.

어찌되었든 애플 아이패드의 가장 큰 경쟁상대는 삼성전자로 결론된다. 문제는 이런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탭 10.1에 대해 애플이 미국, 네델란드, 독일 등 9개국에서 특허권 침해소송을 제기하고 있고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서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진 상황이 변수이다. 
 

# 애플의 삼성 갤럭시탭 10.1 특허 공방, 실리의 향방은? ; Design Log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