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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게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그리스 고대 천문학자 테온(Theōn)
가끔 우리는 어떤이의 장점보다 실수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지 모른다
- 미국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Henry Wadsworth Longfellow)
최근 회사에서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그 변화의 핵심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시키는 일이다.
그러나 많은 직원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부담감을 갖는다. 아무래도 새로운 일에 대한 책임감과 손익에 대한 어려움을 감내하긴 쉽지 않다. 그러나 경험에 비추어 이런 업무에 손을 들고 열정을 갖는 사람들이 실패하더라도 결론적으로 앞서가는 모습을 흔하게 본다.
미국 법률가 에드워드 펠리프 (Edward John Phelps)는 "실수가 없는 사람은 대개 어떤 것도 해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어떤 유명한 사업가가 성공한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당연하다는 듯 '여러 실수를 통해 성공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즉, 실수를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전진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실수를 용인하는 회사문화도 중요하다. 그런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각 개인이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로인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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