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함께 하는 세상, 같이 가는 생활
  • 함께 하는 세상, 같이 가는 생활
  • 함께 하는 세상, 같이 가는 생활
스티븐 디지털伺

Google.org, 재해 등 위급시 연락, 지원 위한 기술제공

by 하승범 2008. 1. 19.
반응형

2004년 동남아에 밀어닥친 지진해일 '쓰나미(tsunami, 津波)'는 이 지역 해안 거주지들이 경고의 틈도 없이 파괴하고 17만 5천명 이상의 사상자와 2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이와 같이 전세계에 불고 있는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는 자연 앞에 인간의 기술력이 초라함을 느끼게 한다.

이런 자연재해는 조금만 관심을 둔다면 피해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이동통신사에서 폭설이나 태풍 등 재해가 닥쳐오면 예상지역에 무료로 문자방송서비스( CBS, Cell Broadcast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서 인터넷을 통해 긴급 재난 문자메시지 송출을 요청하면 이동통신사들은 재난 발생 지역에 위치한 고객들의 휴대폰으로 즉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서비스는 자연재해는 물론 '수혈이 필요한 위급환자를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긴급헌혈서비스'나 '천재지변이나 전쟁, 테러 등 해외 위험지역을 여행하는 국제 로밍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는 외교통상부의 해외위급특보서비스' 등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재단 구호를 위해 설립된 구글재단 (Google Foundation)은 인터넷과 무선통신기술(SMS)를 이용하여 자연재해를 파악하고 다른 사람에게 경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재단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자기자본과 이익의 1%를 분배받아 운영되고 있다.

기업이 출자한 공익재단이 자신들의 서비스와 기술을 이용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하지만 국내에서 먼저 진행되었던 재해 문자방송서비스가 세계화되어 보급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2008-01-18

# 적은 돈으로 효율 높게 사회공헌도 ‘구글답게’  <중앙일보>

사용자 삽입 이미지
[CNET News] 비영리조직으로 운영되는 Google.org의 기술 프로젝트 InSTEDD (Innovative Support to Emergencies, Diseases and Disaster)가 내놓은 야심찬 목표는 전세계의 커뮤니티를 지원해 사람들이 웹이나 통신기술을 사용해 조류독감 등의 전염병 유행이나 허리케인 등의 재해를 파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경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소셜 소프트웨어인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포함될 이 기술에 따라 구조 신청을 조정하거나 인명 구조를 지원하는 것에 익숙해질 것이라고 InSTEDD의 회장이자 CEO인 에릭 라스무센은 설명한다.

미 국방장관의 고문을 맡은 경험이 있는 라스무센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언급하며 “책상 서랍에서 긴급용 전화기를 꺼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인도 지원 요청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 경우 그에 맞춰 용도를 바꿀 수 있는 유비쿼터스적인 무료 소프트웨어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자선재단인 Google.org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500만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InSTEDD는 록펠러 재단에서도 100만달러의 기부를 받은 것 외에 벤처 자본가로 구글에도 투자하고 있는 존 도어(John Doerr)로부터 수십만달러의 기부를 받고 있다.
 
Google.org에는 역학자인 래리 브릴리언트(Dr. Larry Brilliant)도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브릴리언트는 약 2년 전에 TED상을 받음으로써 세계를 바꾸는 인도주의 프로젝트의 소원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

수상 소감으로 브릴리언트는 “내가 InSTEDD로 구상하고 있는 것은 개인의 역할을 완수해 기술이나 의료와 조직 운영의 기량을 높이고, 인도주의 커뮤니티가 (공중위생의 위협이나 재해의 조기 발견을) 달성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래에 그들이 세계를 보다 안전한 장소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Google.org의 지원을 받고 있는 InSTEDD (Innovative Support to Emergencies, Diseases and Disaster) 프로젝트는 2007년 5월에 비영리 조직이 되었다. 그러나 정식 활동을 시작한 것은 라스무센이 참여하고 직원 고용 및 지원 단체 움직임을 시작한 같은 해 10월이 되고 나서였다.

2008년 현재 9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InSTEDD는 17일 웹 사이트를 시작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초기 버전을 공개하고 다운로드 및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러한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가 트위터 봇 프레임워크로 ‘구글 어스’의 레이어에 링크할 수 있는 위치 발견 기능에 의해 웹 서비스와 전화의 중개를 할 것이라고 라스무센은 말한다.

이것에 의해 예를 들어 라오스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가 휴대전화의 문자메시지 SMS를 사용하여 휴대전화의 안테나 표시가 한 개밖에 표시되지 않는 장소에서도 송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메시지는 라스무센의 메시지의 수신을 서명한 유니세프의 구조대원이나 캘리포니아 주 팔로알토의 InSTEDD 본부 직원 등에게 일제히 전달되어 구글 어스의 지도상에 라스무센이 있는 곳과 메시지가 표시되게 된다.

또 그는 “재해 대책 본부에서 SMS 문자메시지를 구글 어스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면 점(a dot)에는 나의 이름과 일자가 함께 표시된다. 그 바로 아래에는 답신을 하는 버튼이 있어 지원 팀은 ‘필요한 물자는 지금 있는 장소에서 약 3.2km 북쪽에 있다’ 식의 메모를 보낼 수 있다. 안테나가 한 개밖에 표시되지 않은 상태의 휴대전화로도 쌍방향의 교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SMS 문자메시지를 사용해 근처에 있는 친구를 찾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고 라스무센은 설명한다.

InSTEDD의 웹 사이트는 17일의 공개에서 블로그와 지원 팀의 명부도 게재하며 다양한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이 등록하여 정기적으로 자신이 있는 곳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재해가 일어났을 때 필요한 사람이 있는 곳을 간단하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라스무센에 의하면 InSTEDD는 각국과 협력하여 각각의 현장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맞추어 개발한다. 어떤 프로젝트는 동남아시아 5개국이 관계되어 있다. 그는 “우리는 최종적으로 이것을 프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출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InSTEDD가 임하고 있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을 변형한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재해 시 지원 팀이 근처 모든 연락 상대의 장소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 지원 커뮤니티의 ‘친구의 친구’ 전원에게 연락할 수 있다.

라스무센은 “우리는 소셜 네트워킹에서는 레이어를 한 개로 하면 (도움이 되는 자원을 찾는 데는) 확실하지만, 레이어를 두 개로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인도주의 분야에 있어서의 소셜 네트워킹은 모두가 잘 보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Stefanie Olsen ( CNET News.com )   2008/01/18>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