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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8. 1. 14.

인천국제공항공단 이재희 사장는 앞서가는 '리더'란 "WILL - 강렬하게 소망하고(Wish), 거대하게 상상하며(Imagination), 걸림없이 자유하고(Liberty), 과감하게 인도하는(Lead) 정신"을 갖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조언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절'이 되어라!"고 주문한다.

조직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직 내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버림으로써 더 큰 자기를 얻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욕구·성격·생각·스타일이 다르며 그 다름을 충족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다양한 개성을 하나로 묶어 내는 사명이며, 보편적인 운영방식을 담은 시스템입니다.

조직사회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경우를 잘 살펴보면 어떤 형태든 그 이면에는 개인의 욕심과 조직의 사명 사이에서 결국 개인의 욕심을 택하고 있습니다. 사명이나 시스템에 헌신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때문에 객관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 할 영역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기보다는 작은 한계에 부닥칠 때마다 불평불만을 토로하며, 성과에 상관없이 자신이 얼마나 고생하고 많은 일을 하고 있는가를 따집니다. <성리화 월간 ‘석세스 파트너’ 발행인>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관료를 비꼰 고사성어로 '반식재상(伴食宰相)'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에는 이렇게 인맥이나 학연 등으로 능력과는 무관하게 조직의 요직을 차지한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월급도둑은 항상 존재한다.  바로 주인의식이 없는 직원들이다.  자신이 현재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그저 시키니까 한다는 태도이다.  뒤돌아보면 주어진 일 이상으로 책임감을 갖고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일에 대한 책임을 느끼다보면 주인의식을 갖게 된다.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하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떤 조직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든 '반식재상(伴食宰相)'을 경계해야 함을 잊지 말자!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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