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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세상살기

<동영상> 폭탄주 만들기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12. 22.
술을 즐기는 편이지만, 알코올 도수 40도의 양주 스트레이트는 마시는 것은 부담스럽다.  그래서 즐기는 것이 소위 '폭탄주'이다. 맥주와 섞은 양주는 일단 입에서 쉽게 받아들여진다.  또한 맥주의 순한 맛이 싫어 소주를 넣은 '소맥주'를 즐기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폭탄주의 종류는 다양하다. 폭탄주, 충성주, 회오리주, 골프주, 타이타닉주, 뽕가리주, 쌍클이주, 드라큘라주, 황제주, 물레방아주, 병아리주, 동동폭탄주, 삼색주, 다이아몬드주, 금테주, 테러주, 벤처폭탄주, 소방주, 난지도주, 용가리주, 빨대주, 삼풍주, 뽕주, 소콜달이주, 칙칙폭폭(육각수주)주 등등...

폭탄주도 그 폭탄(?)의 종류만큼 다양하다. 수류탄주, 소주폭탄주, 원자폭탄주, 수소폭탄주, 중성자탄주 등등...  한편으로는 세태를 반영하여 지금도 새로운 '폭탄주'가 만들어지고 있어 가끔 술자리에서 새로움을 배우기도 한다. 


회사 팀장송년모임에서 일반적인(?) '폭탄주'를 제조하고 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뒷풀이에 참석한 모든 팀장들이 한번에 폭탄주를 마시기 위한 제조방법은 이 '도미노' 방식이 가장 적당한 듯하다.  뇌관장착(?)의 경쾌함 만큼 팀장들의 환호하는 모습이 경쾌하다. ^^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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