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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죽음의 동반자 '염쟁이 유씨'

스티븐 세상살기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11. 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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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고자 하는 연극 "염쟁이 유씨"(대학로 두레홀)를 관람하였다.

비극적인 상황을 희극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염쟁이 유씨'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라는 삶의 고민을 풀어서 보여준다.  '염쟁이 유씨'의 입을 통해 '잘 살고자 함은 누구에게나 삶이 소중하기 때문이며, 삶이 소중한 이유는 그것이 유한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해진 삶의 길이는 죽음에서 비롯된다" 라고 이야기한다. 

처음 이 연극을 본다고 했을 때 연극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었다.  그런 까닭에 극장에 들어섰을 때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인해 슬프고 무거운 분위기가 아닐지 걱정했다.  하지만 배우 '유순웅'은 유쾌함(?)을 통해 다양한 인생(人生)을 풀어내며 그런 걱정을 연극이 시작하며 한번에 날려버린다.  현재 살아가는 생활, 삶에 대해 강한 애착과 올바른 생활태도를 갖게하는 연극이다.  2007-11-25

"삶이 차곡차곡 쌓여서 죽음이 되는 것 처럼 모든 변화는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 보태져서 이루는 벱이여.  죽는 거 무서워들 말어.  잘 사는게 더 어렵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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