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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검사] 나와 같은 당뇨환자가 늘어난다는데...

블로그에서 目다/당뇨을 극복하며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11. 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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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당뇨병학회는 한국인의 정상혈당 기준을 공복시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으로 한국형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학회에 따르면 2003년 현재 당뇨병환자는 전체 인구의 5.92%(약 286만명)라고 한다. 이 중에는 불행하게도 나도 포함되어 있다. 이 수치는 성인인구를 기준으로 당뇨병 유병률이 7.7%라고 한다. 우리의 당뇨병 증가세를 고려하면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10.85%(약 545만명)가 당뇨환자가 된다는 예측이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2004년부터 아침마다 혈당수치를 체크하는 나의 혈당계

나는 2004년 7월부터 당뇨를 앓게 되었고 소위 '1.5형 당뇨'판정에 따라 아침마다 20단위 내외의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다. 개인적으로 고혈압 증상을 방치하고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이 복합되어 최악의 당뇨병을 만든 것이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당뇨병은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그 역할이 미흡한 '2형 당뇨병'이다.  인슐린분비가 되지 않는 소아당뇨(1형 당뇨)와 일반 당뇨병 사이에서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 1.5형 당뇨병이 있다

당시 나는 튼튼한 건강에 자신하였고 술, 담배에 대해 한없이 관대하였다. 아마도 지금의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으로 생활할 것 이다.  흔히 당뇨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과다한 영양섭취에 따른 적절한 일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 습관으로 발병하는 것이다.

언젠가 자료에서 중국 옌볜(延邊)의 조선족들에게 10년 전에는 거의 없었던 당뇨환자가 증가한다는 내용을 보았다.  또한 조선시대 세종대왕을 비롯한 여러 임금이 당뇨로 고생하였다는 기록을 접하기도 하였다.  이 모든 것이 잘못된 식습관, 부족한 운동량 등에 따른 부작용이다.

현재 업무를 핑계로 회식이나 접대도 잦고, 시간부족을 핑계로 운동을 등한시 하면서 최근 공복혈당이 평균 110mg/dl ~ 130mg/dl이다.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려야겠다.  건강함이 자유로움이기에...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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