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티븐 세상살기

설악 썬밸리 리조트 (Sorak Sun Vallery Resort)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9. 3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트레스 없는(?)" 골프장,  강원도 고성 설악 썬밸리 리조트 (Sorak Sun Vallery Resort)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2007-09-28~09-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악 썬밸리 리조트(Sorak Sun Vallery Resort) 2007-09-28~09-29


주말골퍼 12가지 잘못 - 매일경제 2007-10-16

(1) S-자세
등이 `S`자 형태가 된 어드레스 자세. 긴장해서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꼬리뼈를 많이 내밀 때 나오는 잘못된 어드레스 모습이다. 이로 인해 백스윙 중 자세가 무너지거나 척추가 반대로 구부러지게 된다. 게다가 다운스윙 때 하체를 무너뜨려 미스샷이 발생한다. 주말 골퍼 중 25.3%가 이 자세를 갖고 있다고 한다.

(2) C-자세
어드레스 때 어깨가 앞으로 구부러져 등이 C자 형태가 된 모습. 등이 마치 둥근 활처럼 휘는 자세가 나온다. 샤프트 길이가 너무 짧거나 공에서 멀리 설 때 발생할 수 있다. 또 골반을 충분히 기울이지 않는 골퍼에게도 나타난다.

헤드 중심에 공을 맞히기 힘들기 때문에 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헤드 토(바깥 부분)쪽에 공 자국이 많이 나는 골퍼는 이런 자세가 많다.

(3) 자세 무너짐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가면서 원래 어드레스 각도가 틀어지는 것을 말한다. 12가지 잘못 중 가장 많은 주말 골퍼가 해당되는 사례다.

거리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슬라이스와 훅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타이밍, 균형, 리듬, 일관성 등 모든 면에 악영향을 준다.

(4) 평평한 어깨
톱스윙에서 어깨는 척추각에 직각이 돼야 한다. 평평한 어깨는 이보다 더 수평으로 회전하는 것을 말한다.

어깨가 평평하게 회전하다 보면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스윙 면`이 변경된다. 이를 보완하려고 몸과 손을 더 쓰게 돼 일관성 있는 샷을 할 수 없다.  
 
(5) 때이른 들기
다운스윙 때 엉덩이와 척추를 너무 일찍 드는(펴는) 것을 말한다. `벌떡 일어나는 골퍼`는 십중팔구 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하체는 임팩트하는 동안 회전하지 않고 대신 몸통이 앞으로 나가면서 전체적으로 몸이 일어나게 된다.  자세 무너짐과 함께 주말 골퍼들이 많이 저지르는 잘못된 스윙 중 하나다.

(6) 오버 더 톱
다운스윙 때 상체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골퍼에게 일어난다. 다운스윙을 하체로 시작하지 못하는 골퍼에게도 자주 나타난다.

클럽이 본래 스윙면보다 위쪽에 있기 때문에 가파른 스윙을 하게 된다. 사이드 스핀을 먹이기 때문에 푸시성 구질이나 슬라이스성 구질을 유발한다.

(7) 스웨이
몸이 불필요한 움직임을 모두 스웨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백스윙 중 하체를 옆으로 과도하게 움직여 몸이 뒤쪽으로 딸려 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체중도 발 바깥쪽으로 나간다. 이는 다운스윙 때 올바른 체중 이동을 저해한다. 엉덩이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면 스웨이를 방지할 수 있다.

(8) 슬라이드
다운스윙 때 하체가 과도하게 옆으로 움직여 임팩트 순간 몸이 타깃 쪽으로 나가는 것을 말한다. 하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임팩트 때 상체에 축적된 힘을 빼앗게 된다. 따라서 비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9) 역 척추각
백스윙 때 상체를 과도하게 뒤쪽이나 왼쪽 옆으로 굽히는 것을 말한다. 흔히 `체중을 싣지 못하는 잘못`으로 통한다.

하체가 리드하는 자연스러운 다운스윙을 방해한다. 따라서 상체가 지배하는 스윙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힘 손실로 이어진다. 등 아래쪽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다.

(10) 뒤쪽에 머무르기
다운스윙 때 체중 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임팩트 후에도 몸 균형이 뒤쪽에 남아 있는 것이다. 뒷다리와 척추에 의지하는 임팩트가 이루어져 힘과 방향성 손실을 가져온다. 올바른 체중 이동과 회전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손목을 일찍 푸는 결과도 낳는다.

(11) 캐스팅(빨리 풀기)/스쿠핑
임팩트 전에 손목을 너무 빨리 풀어 버리는 잘못이다. 코킹을 하면서 축적된 힘이 임팩트 전에 모두 없어지게 된다.

많은 교습가들이 장타를 내기 위해서는 손목 코킹을 임팩트 전까지 최대한 끌고 내려와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말 골퍼 절반 이상이 이 잘못을 저지른다고 한다.

(12) 치킨윙
클럽 릴리스(풀어주는 것)가 자연스럽게 되지 못해 왼팔이 닭날개처럼 구부러지는 것이다. 속도나 힘을 내는 것을 어렵게 한다. 거리 손실은 물론 팔꿈치 부상의 원인이 된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위드아띠 주식회사 | 하승범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21 4층 비즈온 위드아띠 | 사업자 등록번호 : 445-86-00793 | TEL : 070-4497-5066 | Mail : stevenh@withatti.co.kr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송파-175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