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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4

화이트 버블쇼 <Fan Yang’s White Bubble Show> 어린 시절 작은 비눗방울에 비추어진 무지개를 본 기억이 있는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더듬어 비눗방울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환상'을 실현한 팬 양의 노력이 어떠했을까! 정말 대단하다. 주말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 '를 관람하였다. 버블 아티스트 '팬 양'이 보여주는 비눗방울를 이용한 버블쇼는 환상적이었다. 2008-01-27 2008. 1. 27.
가족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가족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 서울열린극장 창동 | 서울발레시어터 2008. 1. 11 ~ 13가족과 함께 창작발레(ballet)를 관람하였다.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를 어린이를 위한 창작발레로 안무한 공연이었다. TV나 컴퓨터에 친숙한 요즘 아이들이 공감하도록 토끼굴이 아닌 'TV속 나라'로 설정하여 구성했다. 여러 공연관람을 하지만 발레(ballet)는 여전히 낯설다. 이번에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구분도 처음 알았다. 문화란 이렇게 익숙해지며 체화되는 것이리라! 2008-01-13 2008. 1. 13.
콘서트 같은 뮤지컬 <오디션, Audition> 회사송년행사로 라이브 콘서트와 같은 느낌을 주는 뮤지컬 를 관람하였다. 음악만 해서 먹고사는 것이 소원인 락밴드 '복스팝'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은 뮤지컬이라기 보다는 음악극을 빌린 콘서트같은 형식으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나고 출연배우들과의 사진촬영이 있었다. 특히 드라마 '쩐의 전쟁'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정화 의 인기가 많았다. 김선아 역은 트리플 캐스팅이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다행히 김정화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2007-12-28 [세계일보] 이 뮤지컬을 단순히 ‘꿈을 찾는 여섯 청춘의 이야기’로 설명하자면 2% 부족하다. ‘꿈’이라는 다소 진부한 주제보다 더 큰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퍼져있기 때문이다. 도입부는 잔잔하게 진행되지만 봇물 터지듯 쏟아지.. 2007. 12. 29.
KBS교향악단 어린이음악회 주말 KBS교향악단 제108회 어린이음악회를 다녀왔다. 우리 가족이 해마다 이즈음 찾는 음악회이다. 올해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극 '호두까기인형'을 주제로 교향악단의 연주와 더불어 발레와 비보이(B Boy)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2007-12-01 # KBS교향악단 어린이음악회 - 2006년 12월 2007.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