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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5

스타벅스, 커피값이 올랐다! 스타벅스 by Steven Ha 매일 아침 출근길에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Grande Size를 사서 마신다. 이미 넉넉하게(?) 넣은 에스프레소 샷으로 익숙해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쓴 맛에 중독되어 있다. 항상 같은 시간대 같은 매장을 찾는 까닭에 바리스타들과 친해져 자동으로 주문이 된다. 그런데 오늘 스타벅스를 찾았다가 가격이 인상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리스타의 설명이나 매장 내의 안내판은 없었다. 카드명세표를 확인하고 아메리카노 Grande Size가 3,800원에서 4,100원으로 인상된 사실을 알고 확인한 결과 가격이 올랐다는 내용을 확인했다. 지난해 스타벅스 매장 내 게시판에는 "스타벅스가 가장 비싼 커피가 아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경쟁사들과의 커피가격비교표를 담은 신문기사내용을 홍보하.. 2010. 1. 2.
스타벅스의 경쟁상대는 커피빈? 아니 맥도널드, 던킨도너츠! 출근길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진한 아메리카노는 생활이자 습관이다. 다른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가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 이유는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가 유독 진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스타벅스에서는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여 진한 커피맛을 내어 중독성를 갖게 하지 않나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진한 아메리카노에 중독되었고 역시 그 맛은 스타벅스가 최고이다. 나름 자신들만의 맛을 갖기 위한 노력이나 비법으로 보인다. 그런 스타벅스가 `비아(Via)`라는 인스턴트 커피시장에 뛰었다고 한다. 스타벅스의 굴욕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사실 국내의 경우에도 커피전문점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어 스타벅스의 경쟁상대가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널드의 맥카페는 물론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샹 등 패스트전문점까지 커피시장에 .. 2009. 10. 2.
스타벅스, 네티즌에게 길을 묻다 인터넷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나 기술을 도입하는 방법을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이라고 한다. 이는 고객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컴퓨터업체 델(Dell)이고객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아이디어스톰 (dellideastorm.com)'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최근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고객의견청취를 위한 '마이 스타벅스 아이디어닷컴(MyStarbucksIdea.com)'을 개설하였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하여 고객의 아이디어를 얻기를 원했는데,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 크게 고무되었다는 기사이다. 우리에게도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통한 얼리어답터 참여를 기업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는 많았다. 소수의 고객만족팀이나 베타테스.. 2008. 4. 10.
스타벅스는 _______ 이다 최근 '스타벅스'에서는 '스타벅스는 _______ 이다' 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당신에게 무엇이며 어떤 의미인가를 적어보라는 의미인 듯 하다. 흔히 스타벅스는 '문화'를 판다고 이야기한다. 당신에게 '스타벅스'는 무엇인가! 성공한 기업들은 고객에게 상품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 즉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의 꿈을 담은 서비스를 하였다. 흔히 할리 데이비스는 오토바이를, 스타벅스는 커피를, 클럽메드는 휴가를, 기네스는 맥주를 팔지 않는다고 한다. "고객 만족은 평범한 것이며 고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톰 피터스는 말한다. 고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 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고객의 꿈을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여야 만.. 2007.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