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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에 해당되는 글 2건
2009/12/25 17:24

QuickLaunch가 설치된 내 블랙베리 Home Screen

시장조사업체 아틀라스리서치에 의하면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는데 평균 80달러 수준의 비용을 사용하며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 평균 65종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손안의 PC'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이런 저런 기능을 찾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게 마련이기에 이는 더 이상 아이폰에 국한되는 사항은 아닐 것이다.  애플 아이폰은 물론 구글 아드로이드폰이나 삼성 윈도폰 계열 등의 다양한 앱스토어가 활성화되면서 평균구입비용과 평균사용종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이다.

단지 윈도폰 등을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아이폰에 비해 풍부하지 못하고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이유로 그런 이용자의 노력이 부족하였던 경향도 있다.

지난 두달동안 블랙베리(BlackBerry Bold 9000)을 사용하며 크게 만족하고 있다. (업무용 스마트폰 '블랙베리 (BlackBerry)' 사용하며... 2009-12-06) 지난달 말 애플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며 많은 이용자들이 아이폰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 입장이 그와 비슷한 듯하다.  하지만 역시 블랙베리는 애플 아이폰에 비해 덜 풍부한 어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는 것이 한계이다. 더구나 어플이케이션을 이용하게 되는 블랙베리 자체 메모리을 확장할 수 없는 단점도 있다.  그런 와중에도 몇몇 어플리케이션을 유료로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블랙베리의 몇가지 유료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현 시점에서 만족하는 것은 (1) QuickLaunch 와 (2) BerryWeather, (3) SlickTasks 이다.  물론 Google App이나 Yatca/UberTwitter 와 같은 무료 어플도 휼륭하게 사용하고 있다.

QuickLaunch 사용화면, 출처: 판매사이트

먼저 "QuickLaunch"는 블랙베리에서 사용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블랙베리에 설치된 모든 어플리케이션, 메일, SMS/MMS 등을 Home Screen에서 스크롤이 가능한 Popup 메뉴로 즉시 사용하도록 한다. 전체 메뉴를 열람하면서 필요한 기능을 찾는 것 보다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다.

BerryWeather 사용화면, 출처: 판매사이트

"BerryWeather"을 사용하는 이유는 블랙베리 단말기에서 The Weather Network 등에서 지원하는 자체 날씨정보서비스가 있음에도 날씨관련 어플리케이션 중에서는 시각적으로 탁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SlickTasks 사용화면, 출처: 판매사이트

"SlickTasks"는 블랙베리에 내장되어 아웃룩과 연동되는 Tasks(작업)과는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작업(업무)관리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작업(업무)에 대한 하부 작업(Sub-Tasks) 기능이 탁월하여 작업을 분류하거나 세분화시킬 수 있어 "프로젝트"관리업무에도 그 활용성이 유용하다. 

이외에도 SpotBerry와 같은 유료 어플리케이션도 사용하지만 현 시점에서 위의 3종류에 비해서는 그 활용성이나 만족감이 크지는 않다.  물론 앞으로도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계속 개발될 것이고 그 효용성은 더 클 것이다.  그래서 항상 기대하면 오늘도 블랙베리 앱스토어를 모니터링한다.  애플 아이폰과 달리 국내 개발환경이 더욱 열악하여 우리에게 적합한 어플리케이션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다. 블랙베리 자체 지도(Map)은 한국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지원환경이 조기에 해결되기를 희망한다.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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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00:10

스마트폰 관련 사업을 추진하면서 삼성 스마트폰 'T옴니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미 PDA폰 등에 익숙했던 탓에 어렵지 않게 기능을 익히고 사용하며 나름 만족하였다.  어느 순간 메일, 일정, 메모 등 대부분의 업무환경을 옴니아(SCH-M490)에 담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병행하여 사용하던 아이팟터치의 우수한 멀티미디어 환경에는 미흡했지만 사진, 동영상도 가능하고 종종 DMB를 통해 골프경기을 관전할 수 있어 좋았다.

그러던 중 최근 "블랙베리 BOLD 9000"을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업무용 블랙베리에 대한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이메일, 메신저, 트위터 기능 등 메시징에 한해서는 어떤 환경에서도 편리함을 제공하여 업무환경에 항시 노출되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제격이다.  터치스크린 환경에서 입력하여야 하는 옴니아나 아이폰에 비해 컴퓨터 자판과 동일한 구성을 갖춘 QWERTY 자판의 편리한 입력환경도 대만족이다.

혹자는 아이폰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는 과장된 감탄를 한다. 초기 아이팟터치 2세대를 사용하며 느낀 감흥이 있기에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아이폰에 대한 과도한 열기는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블랙베리를 만나면서 "스마트폰" 환경에서 변화할 세상을 느꼈다고 감탄한다. 이유는 나의 업무환경에 적합하고 나의 행태에 맞춘 사용편리성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열광한다. "손안에 PC" 환경을 구현하는 스마트폰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는 아이폰은 정말 대단한 상품은 분명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휴대폰 제조업체, PC 제조업체 심지어 구글과 같은 인터넷서비스업체까지도 가세하면서 그 기능과 편리성을 강화할 것이다. 현명한 소비자는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진정으로 자신의 사용환경에 적합한지 판단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어제 코엑스 '서울 바이크쇼'를 관람하고 집까지 버스를 이용하였다.  늦은 저녁 대부분 젊은이들이 DMB를 이용하여 '무한도전'시청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도 딸에게 옴니아를 주며 DMB 시청을 하도록 하고 나는 블랙베리로 트위터와 메신저를 사용하였다.  여러 모바일 디바이스를 갖고 다니는데 불편이 없다면 모를까 스마트폰의 기능에 따른 사용하는 패턴이 다르지 않을까!

분명 블랙베리도 단점이 있다. 특히 나에게는 200만 화소에 불과한 카메라 기능이 불만이다.  하지만 빠른 실시간 메시징 기능으로 인한 업무환경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나와 같지 않은 사람에게 블랙베리를 권하고 싶지 않다.  마찬가지로 무조건 아이폰을 선호하는데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명한 소비자로써 자신의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스마트폰을 구입하길 희망한다 2009-12-06

마치 아이폰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이야기한 것 같은데, 실제로 우리 회사는 옴니아와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다.  ^^  단지 휩쓸려가는 소비패턴에 문제를 제기할 뿐이다. 

아이폰 구매  http://www.smart010.com/html/iphone_1.html  
옴니아 구매  http://www.smart010.com/main.jsp?no=3
참고로 우리 회사의 판매 페이지 이다 <2009년 12월 07일 현재>
SKT 마이스마트에서 최근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3종을 선보였네요.  서울 지하철 노선도, 블랙베리 MENU GUI T메뉴, 주소록을 편리하게 백업/복원할 수 있는 T Bag 서비스가 그것입니다.  실제 설치를 해보니 좋네요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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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 2009/12/25 20: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블랙베리 멋있네요. 블랙베리는 여전히 최고의 스마트폰이고, 아이폰이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 스마트폰입니다. 지난번에 어떤 한국 기자가 블랙베리가 아이폰을 쫓아간다는 등 헛소리를 써 놓은 것을 보고 실소를 금할 길이 없더군요. 아직도 1위가 블랙베리인데 ...... (아이폰은 2위)

그런데 하나만 지적하자면 아이폰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이메일, 메신저, 트위터 기능 등이 매우 훌륭하다는 점입니다. 블랙베리에 비해 아쉬운 점은 기계적인 쿼티 자판이 아니라는 것 뿐이고, 이메일, 메신저, 트위터 자체는 블랙베리와 동등합니다.

그 점이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지요.

다른 글에서 지적하신 블랙베리 지도가 부족한 단점은 아마 곧 시정될 것입니다. 블랙베리에서 벌써 작업 들어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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