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21 창업초기기업 위한 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 법제화 추진 정부가 액셀러레이터(창업투자·보육기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마이크로VC 설립을 확정, 정부의 벤처투자금인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를 활성화하는 법제화를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전문 투자기관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벤처캐피탈이 투자하는 기업이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초기 신규기업보다는 매출액이 견인되고 확인되는 창업 7년 이후의 안정적인 후기 기업에 투자비율이 높은게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정부는 창업지원법상 액셀러레이터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여 그들이 유능한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 준비, 투자자금 연계, 창업 후 사업 노하우 전수 등을 담당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마이크로 VC 제도도 도입하여 관련 전용펀드 600억원 규모를 조성하여 창업.. 2015.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