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01 미국 TV 시장, 빠르게 스트리밍 기반 OTT 서비스로 전환! 작년 11월 미국 CBS는 24시간 디지털 뉴스채널을 스트리밍 기반의 OTT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국 젊은 소비층에서 유료 TV 가입 비율이 낮아지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각광을 받는데 따른 대응방안이었다.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과 보도전문채널 CNN도 2015년 1월말부터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앞으로 ESPN, CNN은 위성 TV 사업자 Dish network의 '슬링TV (Sling TV)'를 통해 위성이나 케이블TV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 태블릿PC, TV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통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의 한달 평균 시청료가 64달러(약 7만원) 이상인데 비해 휠씬 저렴한 한달 사용료가 20달러(약 22,000.. 201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