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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 신입사원 되려면

by 하승범 위드아띠 2007. 3. 13.

중앙일보 '매력만점 신입사원 되려면 ; 센스가 예쁜 새내기 미운 새내기 가른다' 라는 기사를 읽으며 최근 신입사원들의 조급한 마음을 읽게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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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인용된 설문자료에 의하면 신입사원들은 '눈치를 주는 상사 (28.5%)', '궂은 일 (21.3%)','반복단순업무(16.5%)' 등 으로 인해 "직장에서 회의를 느낀다"고 대답하였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당시에는 한 부서에 컴퓨터는 한대뿐으로 대부분 타자기를 대신하여 서무직원이 사용하였다.  신입사원으로 텅빈 책상을 바라보고 멍하니 앉아있는 일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 고통을 벗어나는 일은 선배나 상사를 졸졸 따라다니며 열심히 일을 배우거나 서류함을 뒤집어 각종 서류를 재정리하거나 내용을 읽으면서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컴퓨터가 기본으로 지급되고 심지어 인터넷까지 연결되어 업무가 있던 없던 인터넷이나 메신저에 빠져 주어진 업무조차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이다.  신입사원들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에 대한 적극성' 즉, '열정'이다.   누가 무엇을 가르켜주기를 기다리는 소극성보다는 스스로가 찾아서 무엇을 할 지 알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세상은 자신이 아는 만큼만 보인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 그리고 그릇의 크기에 따라 성공의 폭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선배나 상사는 신입사원이 업무를 올바르게 진행하도록 도와주고 경우에 따라서 질책과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또한 모든 업무는 반복단순, 궂은 일에서 시작한다.  그런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성숙한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이 키워지는 것이다.

누군가에 복사업무를 맡겼다고 하자!  한 직원은 복사한 서류뭉치를 대충 정리하여 선배책상에 갖다놓는다.  다른 한 직원은 복사한 서류를 순서대로 정리하여 내용을 찾기 편하도록 견출지까지 붙여서 상사책상에 올려놓는다.  누가 더 선배나 상사에게 관심과 애정을 받겠는가!

주어지는 업무에 대한 "태도"에 의해 그의 회사에 대한 생각, 즉 직장생황에 대한 회의감도 적어지는 법이다.  입사 1년차는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배우겠다는 열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런 기반이 결국 그의 향후 10년후 직장에서의 성공한 모습을 만들어낸다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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