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1 09:15

대영자전거, 산악자전거 MTB로 `재기의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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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자전거'라는 이름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출퇴근용 자전거 브랜드였다.  한때는 '스카이 콩콩'을 유행시킨 회사로 기억한다.  중학생이 되면서 아버지는 '삼천리자전거'를 사 주셨다.  그 당시 '삼천리'가 '대영'보다는 높은 브랜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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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바라본 자전거제품은 대부분 외국산 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구입하면서도 '외산'에 먼저 눈길이 가고 결국 그것을 구매한 것을 보면 '국산'의 경쟁력은 브랜드나 디자인에서 부터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최근 '대영자전거 '충격흡수안장 산악자전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출시하였다고 한다.  '삼천리자전거'도 생산라인을 값싼 중국 등으로 옮긴 지금도 국내에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대영자전거'가 과거 '체인없는 접는 자전거'를 개발했던 기술력을 통해 휼륭한 자전거 명품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

우수한 기술력과 더불어 '브랜드'의 변화을 진행할 수 있는 뛰어난 마케팅 능력도 함께 갖추는 계기를 삼아 최근의 '트랜드'흐름에 순항하며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전거 브랜드가 탄생될 수 있었으면 한다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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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감자 2007/05/28 14:39 address edit & del reply

    스카이 콩콩. 초등학교시절 한번은 가지고 싶어했던 물건이였는데 아직도 그 회사가 존재하는군요.


    그나저나 궁금해서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서 제품들을 보았는데.. 실망 그 자체. 국산이라는 간판으로 저가형만 만드는 회사네요.

    산악 자전거라지만 진짜 산악자전거도 아니고 충격흡수 안장이라니... 자전거에 조금만 관심있다면 자전거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홍보용이란걸 알껍니다.

    영싸이클 처럼 아에 개인 맞춤형으로 가던가
    스트라이다,브롬톤,바이프의 티킷처럼 진짜 쓸만한 실용적인 접이식자전거를 만들거나
    아니면 리컴번트처럼 (엉덩이와 목이 편한) 언론 홍보만 잘하면 어느정도 승산이 있는 제품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데...
    단순히 중국제 저가형과 맞붙기 위한 저가형만 만들면 브랜드가치는 거기서 거기겠죠.. ㅡ.ㅡ


    국산이라도 프레임만 빼면 죄다 대만, 중국, 일제 부품인데 저가형 진흙탕 싸움에 얼마나 버텨줄지...

  2. BlogIcon 스티븐 2007/05/28 16:02 address edit & del reply

    가끔은 이런 회사는 '고가'전략으로 다른 길을 걸으면 어떻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회사의 사정이 있겠지만, '씨감자'님의 지적대로라면 앞으로의 쉽지 않은 경영난맥이 예상되네요